[중랑구] 직업체험하며 내일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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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의사를 꿈꾸는
중학생들이
중랑구의 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간접체험하며
꿈에 한발짝 다가가는
시간이 마련됐는데요.
현장에 김동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VCR 】
평일 오전 시간,
중학생들이
학교가 아닌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로,
이날 하루
의사 체험에 나선 것입니다.
평소 무섭고
어렵기만 했던
의사 선생님도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으로
학생들을 맞이합니다.
【 인터뷰 】
임병호
원장/노정형외과병원
여러분들이 의사라는 직업을 갖고 싶어하는 이유도 기본적으로 희생할 수 있다. 두번째는 이게 나의 즐거운 일이 되겠다. 보람도
임병호
원장/노정형외과병원
있어야 되겠다. 이렇게 세가지를 생각할 것 같은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남들한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 VCR 】
가운을 걸치고
제법 의사의 모습을
갖춘 학생들.
방사선 촬영에서부터
MRI에 이르기까지
각종 의료기구를
직접 조작하는 모습에선
진지함도 묻어납니다.
가상 진료도 체험하면서
막연했던 의사라는 꿈이
한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 인터뷰 】
김동현
학생/상봉중학교
【 VCR 】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 시기.
학교 밖 체험으로
학생들의 꿈은
단단히 다져지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티브이
김동은입니다.
[출처] D'LIVE 서울경기 케이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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