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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성 탈구
재발성 견관절 탈구
일반적으로 견관절 탈구는 앞쪽으로 발생하여 팔을 90도 옆으로 들어서 손을 뒤쪽으로 돌리면(야구공을 던질 때 자세) 다시 어깨가 빠지려는 현상이 관찰되므로 환자분들도 쉽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어깨의 뒤쪽을 다른 사람이 밀면 어깨가 앞으로 빠지는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

치료 및 재활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 관절이 빠지지 않도록 유지하여 주는 관절 내의 구조물인, 견와순과 관절막의 인대 등이 파열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파열된 부분을 고정하여 주고, 늘어난 관절막을 조여 주는 수술을 시행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환자 분들은 수술후 수일째부터 관절운동을 시작할 수 있으며, 6주가 경과되면 대체적인 활동은 가능하게 됩니다. 수술후 3개월부터는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이때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게 됩니다.
관절경 사진
상방 관절 와순 파열
상방 관절와순의 후방부에서 시작하여 관절와 순에서 기시하는 상완 이두 장건을 포함하여 전방 관절와 절흔의 바로 전 부위까지 파열되는 병면으로 연발음, 동통, 불안정감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증상 및 진단
팔을 짚고 넘어지거나, 무리하게 공을 던지거나 미세한 반복적인 손상이 가해지는 경우 및 상완 이두 장건의 견인 손상에 의해 발생 될수 있으며 증상은 연발음, 동통 및 불안정감등이 있다.
진단은 이학적 검사 및 MRA(관절 조영술을 이용한 MRI)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관절결 수술을 통해 끊어진 이두 박근의 기시부를 봉합하는 것이다.